남자 친구랑 햄버거 브랜드 중 제일 좋아하는 노브랜드 버거 이천 중앙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엄마 손길 좋아하는데 요새는 소고기 패티 들어가 있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이번에? 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트리플 맥 앤 치즈 버거가 새로 나왔더라고요?
남자 친구가 치즈 덕후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시켜보았습니다.
🧀🧀🧀
🍔
노브랜드 이천 중앙점 키오스크를 둘러봅시다 메뉴가 정말 다양
저는 NBB시그니처, 데리 마요를 제일 많이 시켜먹습니다.
특히 데리 마요 엄청 맛있어요 단짠단짠인 게 살찌는 맛 ㅎ
(주문)
데리버거 - 2900원
트리플 맥 앤 치즈 세트 - 6800원
(감튀 L 사이즈로 변경 - 500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다~
저는 햄버거 가게 중에서 노브랜드가 감튀 원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두꺼운? 감튀 싫어하는데 여기 꺼 맛있더라고요?
콜라는 직접 떠다 먹어야 해서 남자 친구가 푸러 갔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음료는 무한리필인 것 같아요
펩시 제로도 있으니까요 펩시 제로 먹고 칼로리 줄입시다
(나 놈 양심 있는가?)
이것은 데리버거
데리야끼 소스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햄버거 소스 많이 들어 있는 것 엄청 좋아하거든요
꿀떡꿀떡 넘어가는 게 지존 마시써
트리플 맥 앤 치즈 버거
치즈 3개가 들어갔다나 그랬던 것 같아요
치즈가 막 흘러서 반으로 갈라 먹었는데
맥 앤 치즈 버거는 갈라서 먹으면 맥 앤 치즈가 흘러서 손에 다 묻어요 ㅜㅜ
그러다 보니 급하게 먹음 (3입에 부숴버림)
맥 앤 치즈 버거가 맛있어서 가족 사다 주려고 포장을 했습니다 ㅎㅎ
동생은 NBB시그니처 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NBB 2개랑 트리플 맥 앤 치즈 1개 시킴~
(총평)
노브랜드 버거 이천 중앙점은 제 단골 가게랍니당
햄버거 먹고 싶으면 무조건 노브랜드 버거 이천 중앙점 와요 ㅎㅎ
데리 마요랑 NBB시그니처 버거는 무조건 맛있습니다.
근데 NBB시그니처 버거는 데리 마요에 비해 소스가 부족 ㅜㅜ 그래도 맛있긴 하지만요
이번에 처음 먹어본 트리플 맥 앤 치즈 버거 맛있었습니다.
맥 앤 치즈가 많이 들어 있고 치즈 향이 많이 나서 맛있더라고요
노브랜드 버거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전 또 사 먹었습니다 ^^* 맛있거든요
(위치)
노브랜드 이천 중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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