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이 제2의 고향이라서 많이 가는데 이번에 갈마동에 위치한 주감이라는 술집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기 빨리 안 가면 자리도 없고 정말 핫한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주감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완전 느낌 있더라고요! 완전 인스타 감성 근데 노랫소리가 커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뭔가 특이한 식전 음식 순두부에 초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크 이 감성이거든요! 저는 요새 토닉워터에 빠져 살고 있기 때문에 참이슬과 토닉 워터를 시켜 먹었습니다! 참이슬 - 5,000원 토닉워터 - 2,000원 레몬 - 1,000원 소고기 전골 - 23,000원 이거 보면서 제주도 모루쿠다가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소고기 전골이 느낌이 비슷해요! 근데 저는 주감 소고기 전골이 더 좋았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