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종로로 놀러 갔다 왔습니다! 동생이 한 번도 우육면을 안 먹어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청계천 주변에 유명한 우육면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우육면관 청계천점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식당이라서 웨이팅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기가 막힌 타이밍에 가서 웨이팅을 안 했지만 먹고 나오는데 웨이팅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우육면이랑 수교 둘 다 먹고 싶은데 양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에 우육면(특)이랑 수교를 주문! *우육면과 우육면(특) 차이는 고기 양의 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밥이 무한 리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시키면 양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 짜사이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우리나라 시래기 볶음 같은 맛 같이 먹으니까 대박이었습니다! 우육면(특) - 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