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다

저는 대전이 제2의 고향이라서 많이 가는데 이번에 갈마동에 위치한 주감이라는 술집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기 빨리 안 가면 자리도 없고 정말 핫한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주감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완전 느낌 있더라고요! 완전 인스타 감성 근데 노랫소리가 커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뭔가 특이한 식전 음식 순두부에 초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크 이 감성이거든요! 저는 요새 토닉워터에 빠져 살고 있기 때문에 참이슬과 토닉 워터를 시켜 먹었습니다! 참이슬 - 5,000원 토닉워터 - 2,000원 레몬 - 1,000원 소고기 전골 - 23,000원 이거 보면서 제주도 모루쿠다가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소고기 전골이 느낌이 비슷해요! 근데 저는 주감 소고기 전골이 더 좋았답..

친구들, 남자 친구랑 진짜 자주 가는 역전 할머니 맥주 둔산점 🍺🍺🍺🍺🍺🍺🍺 솔직히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은 날 생맥주 한 잔 원샷 하고 싶지 않나요 ㅎㅎ 저는 술은 무조건 차가워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역전 할머니 맥주 진짜 너무 조하효~ 저 포함 6명이서 가서 안주를 너무 많이 시켰습니다. 대식가가 너무 많아~ 1차에서 이것저것 먹고 왔는데도 ㅎㅎ,,,, (주문) 술 많이 안주 많이 ㅎ 역전 할머니 맥주 오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살얼음 맥주 이거는 거품도 마시씀 3잔은 거뜬히 들어갑니다 진짜로!!!!!!!!!!!!!!!!!! 염통 꼬치 - 원래 매웠는데 안 매워졌다. 매울 때는 마요네즈도 줬던 기억이 있는데,,, 전 맵 찔이지만 매운 게 더 맛나요 사장님 먹태를 사랑하는 저는 언니가 맛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