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 여행 동안 정말 만족했던,,, 또 가고 싶었던 맛집 소개합니다. 모루쿠다!! 6시에 갔는데 만석,, 웨이팅 1시간 한 듯 예약하고 가세요 꼭!! 올레시장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연락이 와서 바로 뛰어갔습니다 ㅎㅎ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ㅎㅎ 솔직히 우리 집 앞에 있으면 매일 가서 모든 메뉴 다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ㅜ 분위기가 일단 너무 좋아요 뭔가 인스타에 나올 것 같은 가게 분위기 샹들리에도 있더라고요 ㅎㅎ 주문 얼큰 해장탕 - 25000원 우동사리 - 얼만지 기억이 안 나요ㅜ 챠슈 보쌈 한치 부추무침 - 25000원 한라산 21도 - 4000원 토닉워터 - 2000원 얼큰 해장탕!! 등장 와 이거 너무 맛있어요 ㅜㅜ 술을 술술 부르는 맛 근데 맵 찔이인 저에게는 매우 매우 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