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돈내산 리뷰는 호텔입니다 ㅎㅎ
호텔 선샤인 서울
엄마가 병원 때문에 서울 오셨다가 집으로 갈 수가 없어서 동생이 가본 적 있다는 호텔 선샤인 서울의 룸을 잡았습니다!!
3명이서 왔기 때문에 3인이 쓸 수 있는 디럭스 트윈을 예약했습니다.
최대 2인이었기에 추가 비용을 냈습니다. (호텔 선샤인 서울의 1인 추가 비용은 2만 2천 원)
프런트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싱글베드 + 더블베드입니다
더블베드가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동생이랑 잘 자고 왔습니다.
침구가 너무 좋아요 ㅎㅎ 역시 호텔 침구지!!
조명은 침대 사이에 있는 패널로 조작이 가능하고
온도는 벽에 붙어 있는 조절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개별난방인 듯)
그래서 진짜 하나도 안 춥게 잤습니다 너무 따뜻했어요ㅎㅎ
작은 테이블과 소파가 있고 요기 앞에는 책상과 의자가 하나 더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어쨌든 의자는 2개 있습니다
에너 매티입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 워시, 핸드& 바디 로션이 튜브에 담겨 있습니다.
칫솔도 2개뿐이라 한 세트 더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ㅎㅎ
빗, 비누, 화장솜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샤워실 커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욕조 오른쪽에는 투명창이 있어서 방에서 안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블라인드가 있어서 블라인드를 내리고 씻었답니다. 너무 부끄럽군요 ㅎㅎ
엄마랑 동생이랑 호캉스를 즐겼답니다.
역시 호캉스는 배달이죠?ㅎㅎㅎㅎ
감자탕 정말 맛있더라고요!!
회는 그냥 그랬습니다 ㅜㅜ
너무 두툼하게 썰려있어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힝
마지막으로 호텔 분위기 보고 가세요 ㅎㅎ
총평
호텔 선샤인 서울의 방 컨디션, 분위기 좋다
침구가 편하고 온도 조절이 되는 게 완전 메리트 있음
의자도 2개 여서 좋다.
tv는 좀 작아서 잘 안 봄
방음은 잘 모르겠음 위층에서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해요.
바닥이 다 카펫으로 되어있어서 더 아늑한 느낌이었고 조명이 좋았습니다.
역시 호텔이라 가격이 좀 되는데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선샤인 서울 추천드립니다 ㅎㅎ
내돈내산입니다.
위치
호텔 선샤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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