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에스카입니다.
이번엔 여행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처음인데 두근두근 거리네요!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다녀오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ㅎㅎ
와 저번 달에 갔던 비발디 파크
이제야 리뷰합니다...(뻔뻔한 리에스카)
이건 홍천 비발디 파크 가기 전에 이천에서 먹은 국밥 ㅎㅎ
양평해장국 관고점
이때 속이 안 좋아서 버섯 해장국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버섯 종류도 많고 양도 엄청 많아서 맛있었어요!
그런데 가족들은 다 양평해장국 먹었습니다.
내장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어서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천엽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양평해장국으로!
근데 버섯 해장국도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 깍두기 다 맛있음!
위치
양평해장국 관고점
중간 가는 길에 이마트 들려서 이것저것 장보고
도착한 홍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
위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방수팩을 안 사갔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락커에 넣어 놓아서 안 쪽은 찍지 못했지만 ㅎㅎ
재밌게 즐겼습니다.
안에서 방수팩 살 수 있긴 한데 1개당 만 팔천 원,,,
실화인가요? 너무 비싸서 못 샀습니다..
꼭 인터넷에서 사서 준비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전 맨발로 다녔는데 발이 아팠습니다 ㅠㅠ
스킨 워터 슈즈라도 준비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 1시에 갔는데 기구 아무것도 못 탔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파도풀이랑 유수풀 탔는데
파도풀 파도 엄청 높아서 무서웠어요 ㅠㅠ
캐리비안 베이랑 차원이 다른 파도ㅠㅠ
유수풀은 파도가 쳐서 재밌었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소노벨 비발디파크 지하 1층에
마트가 있어서 그곳으로 고기를 사러 갔습니다.
*구이코너
고기를 사면 구워주는 시스템!!
생각보다 고기가 안 비쌌습니다.
굽는데 돈은 받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 일단 먼저 가서 예약 걸어두고 장을 봐야 합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지하 1층에 진짜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처음 와보는데 신기했습니다.
식당, 푸드코트, 카페뿐만 아니라 오락실, 볼링장, 당구장, 노래방 등 다양한 놀이 센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센터들이 다 만실?이라서 볼링 못 치고 노래방만 겨우 할 수 있었습니다 ㅠ
그런데 조금 일찍 마감을 해서 아쉬웠습니다.
고기구이 코너에서 받아 온 고기!
생각보다 적게 시켜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직접 구워 먹는 것보단 별로지만 맛있었습니다!
배홍동, 고기, 신라면과 와인 ㅋㅋ
*배홍동 저도 모르게 안 헹구고 소스를 넣어버려서
미지근한 비빔면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ㅠ
그래서 얼음 넣었어요 ㅠ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정말 폭식함
블루 사파이어 포도도 먹어보고 과자도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소노벨 비발디파크 1층에 배스킨라빈스 자판기가 있어서 사 먹었습니다.
와 근데 진짜 웃긴 해프닝이 있었어요!
아이스크림 골라서 눌렀는데 카드 꽂기 전에 아이스크림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어떤 분이 카드를 그냥 꽂고 가셨던 거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정말 놀라서 바로 프런트에 가서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카드에 적힌 이름으로 객실 명단 찾아보시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놀랐네요 ㅠㅠ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남성 두 분이 자판기 쪽으로 달려 오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직감적으로 저 사람들 거구나 해서
"저기요~!!!!!!!!!!!!!!" 했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막 저희 쪽으로 달려오시더라고요.
"카드 주인이신가요~?" 하니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형부가 "아 저희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요~"라고 하니까
"아유 그럼요 당연히 그러시겠죠" 이러시는데 말투가 재미있었습니다.
결국 저희는 그뿐께 쓴 돈을 계좌 이체해드리고 해프닝은 마무리가 되었죠 ㅎㅎ
알고 보니 그분들 아이스크림 사고 가던 중에 결제 문자가 와서 놀라서 황급히 달려왔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꼭 카드 챙기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ㅠㅠ
이렇게 홍천 비발디파크 1탄 리뷰 끝~
위치
소노벨 비발디파크(홍천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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